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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그램/K-POP

에릭남(Eric Nam) 첫 영어 앨범 'Before We Begin' 아직 안들어봤나요?

by ∵계∂∇∂사∵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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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는 POP 으로 해야할 지 망설였지만, 에릭남의 이 앨범이 전 세계에 동시 발표되었지만 한국 시장에는 해외 카테고리에 올라오지 않았기에 나 또한 K-POP에 올리게 되었다.

에릭남ERICNAM 앨범리뷰 BEFORE WE BEGIN REVIEW 

에릭남에 대한 이미지가 예능, 인터뷰어, 1에릭남 1가구 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무엇보다 당신이 음악을 사랑하고 팝을 사랑한다면, 꼭 한번쯤 들어봤으면 하는 가수가 바로 가까이에 있다

 

 

 

 

Eric Nam (에릭남) 1988. 11. 17 (30세)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출생

한국계 미국인

 

억대연봉의 전문직장을 그만두고 '위대한 탄생 시즌2' 출연 후 실력을 인정받고 데뷔까지, 음악.. 뮤지션의 길로 드러서게 된다.

그는 예능 및 인터뷰어로서 성공을 하게 되지만, 음악인보다 방송인 이미지가 강하고, 결국 에릭이 원하는 음악을 하는데 지장이 생겨 소속사와 갈등까지 있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넘치는 사람이다

 

 

 

 

에릭남은 인터뷰에서 데뷔 후 첫 영어 앨범 발매 시기가 이번 기회로 잡힌 것에 대해

 

 "외국에서 특히 케이팝과 한국에 대한 관심이 엄청 많다. 미국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케이팝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BTS나 블랙핑크가 누구나 아는 이름이자 대중문화가 되는 상황이었다. 지금 아니면 (영어앨범 발매) 시기가 또 언제 올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팝 그룹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알앤비, 힙합 등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잘 알려져있지 않아 아쉬웠다. 저는 영어도, 미국 생활도 익숙하니 그런 연결을 강화시키는 다리가 되지 않을까 해서 이 앨범을 이번에 내기로 했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외국 활동에 앞서 애피타이저로 영어 앨범을 발매했다고 고백했다.

 

 

 

 

 

앨범명 [Before We Begin]은 '우리 시작하기 전에’라는 의미로 다양한 색채로 그린 사랑의 순간들을 수록곡에 담았다

 

1. Come Through 

사랑의 순간 중 처음의 설렘을 담은 내용이다

 

2. Love Die Young  

사랑이 너무 빨리 떠나가는 것을 붙잡고 싶다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

사랑 곡이나 쉴 새 없는 공연, 작업 등 스트레스에 지쳐 있던 마음이 담겨있는 "제가 하는 일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고 계속하고 싶은 동시에, 지금은 안 하고 싶다는 복잡한 감정이 있었다"며 너무 솔직한 노래라고 볼 수도 있다 하기도 했다.

↑클릭시 뮤직비디오

 

 

 

3. Congratulations  

타이틀곡이며 일명 '이별축하송'  낡고 지나간 연애를 끝내고 느끼는 해방감을 경쾌히 풀어낸 곡.

'축하해! 드디어 네가 떠나네. 오늘밤 파티를 열어 너와 나의 끝에 건배하자'라는 이별이 마냥 무거울 필요가 없음을, 2번 트랙과 대조된다.

세계적 R&B 싱어송라이터 마크 이 배시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했는데 에릭은 평소 마크 이 배시의 팬이었으며, 성덕이 되었다고 한다

↑클릭하면 뮤직비디오

 

 

4. You’re Sexy, I’m Sexy 

사랑을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속삭이는 노래다

5. Tell Me, How’m I Doing?

(말해봐, 나 잘하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필요로 하는, 옆에 있어줄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곡이다 

6. Wonder 

연애했던 당시 미성숙했던 서로의 모습을 후회하는 곡이다.


7. No Shame

미니앨범 Honestly의 타이틀곡인 ‘솔직히’의 영어 버전 이다.

솔직히와는 내용이 살짝  다르게 표현 한 내용이다.  감정은 비슷한 것 같다.

↑솔직히 MV

 

8. Runaway (feat. Steve James) 

올해 싱글로 낸 Runaway의 영어 리믹스 버전

↑Runaway 싱글 MV

 

솔직히, Runaway 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고, 아티스트 에릭남을 재발견하게 된 곡들이다한국어버전이 있으므로 리스너들은 꼭 들어보시길 바라는 바이다.

 

에릭남은 이 영어 앨범 말고도 꾸준히 영어음원을 내왔다

Cave Me In 는 Tablo(타블로)와 Gallant 가수가 함께 했다. 새벽에 고막이 녹고 싶다면 이 곡이다.

Lose you 솔직히의 수록곡 , Miss you의 영어버전 I' don't miss you  그외 해외팝신들과 피쳐링 한 노래들과

영화 몬스터 호텔 ost로 본인 자작곡인 'float' 또한 발탁된 이력이 있다.

당신의 에릭남의 재발견은 이제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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